청담 일요일병원 명절에 고달팠던 손목, 도수치료 받아보세요

청담 일요일병원 명절에 고달팠던 손목, 도수치료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청담 일요일병원 리봄한방병원입니다. 2021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설 명절이 돌아왔습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셨나요? 올해는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가 어려워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만 보낸 분들도 많을텐데요. 그래도 방역수칙을 지키는 내에서 가족끼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명절이 지나고 나면 근육통을 비롯한 각종 명절증후군을 앓는 분들이 생깁니다. 음식준비와 가사일, 장거리 운전에 시달린 분들인데요. 특히 욱신거림과 통증을 호소하기 쉬운 대표적인 부위가 바로 손목이에요. 손목통증이 일시적으로 왔다가 사라지는 것이라면 다행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낫지 않고 저리저릿한 느낌이 팔까지 이어지는 경우라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보시고 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집안일을 도맡아서 하는 주부나 컴퓨터 마우스와 키보드를 하루종일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잘 걸리는 질병인데요. 요즘 현대인들에게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해요. 손목은 섬세한 작업을 하고 여러방향으로 움직이기 위해 하나의 뼈가 아닌, 여러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리고 손목 앞쪽 피부조직 밑에는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에 의해 만들어진 작은통로가 있는데요. 이 곳으로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지나갑니다. 


 

이를 손목에 있는 터널이라고 하여 손목터널(수근관)이라고 불러요. 손목터널증후군은 이 곳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좁아지고 압력이 높아져서 정중신경이 손상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정중신경이 지배하는 영역인 손바닥과 엄지와 검지, 중지 등 손가락이 저리고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주요 증상입니다. 만약 초기에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여 심해진다면 마치 손바닥이 타는 듯한 통증이 밤새 이어져서 불면증에 시달릴 수도 있어요.

 
만약 손목을 1~2분동안 굽히고 있을 때 주변이 저리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하시고 청담 일요일병원 리봄한방병원에 오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청담 일요일병원 리봄한방병원은 손목통증을 개선하기 위해 비수술적 방법인 도수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숙련된 치료사가 맨손을 이용하여 손목관절과 주변 근육, 인대의 불균형을 풀어주고 더 튼튼하게 강화해 주는 치료를 말합니다. 

또한 청담 일요일병원 도수치료는 뭉친 근육을 풀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서 통증을 줄여주고 관절이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니 설 명절 무리한 집안일로 손목에 통증과 저리는 증상이 느껴진다면 도수치료를 통해 증상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안일로 바쁜 주부나 업무가 쌓인 직장인들은 평일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시곤 하는데요. 청담 일요일병원 리봄한방병원은 이런 분들을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오후 5시까지 쉬지않고 진료를 운영하고 있으니 편히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봄한방병원 홈페이지 [ 링크 ]